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NBA 플레이오프 (문단 편집) ===== [[토론토 랩터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2년 연속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를 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를 마감해야했던 [[토론토 랩터스]]가 이번에는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얻은채 3년 연속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은 2승 1패로 클리블랜드가 우위를 점했다. ||<-8> 1차전(5월 1일,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어 캐나다 센터]])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연장'''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클리블랜드''' || 19 || 38 || 25 || 23 || 8 || '''113''' || '''1승''' || || '''토론토''' || 33 || 27 || 27 || 18 || 7 || '''112''' || 1패 || '''되살아난 토론토의 클리블랜드 트라우마''' 1차전에서는 토론토가 골밑을 장악한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원투펀치 [[더마 드로잔]], [[카일 라우리]]의 활약으로 전반전을 10여 점 차로 앞서는 등 경기 전반을 주도했지만, 마지막 1분에 [[르브론 제임스]]에게 페이드어웨이로 동점을 내준 뒤 연장전에서 패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을 내줌으로써 시리즈를 불리하게 시작했다는 평가. ||<-7> 2차전(5월 3일,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어 캐나다 센터]])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클리블랜드''' || 26 || 35 || 37 || 30 || '''128''' || '''2승''' || || '''토론토''' || 29 || 34 || 24 || 23 || '''110''' || 2패 || '''원투펀치의 폭발, 시리즈의 주도권은 클리블랜드에게''' 2차전에서는 오랜만에 클리블랜드가 무결점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르브론은 44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도 1턴오버밖에 범하지 않는 등 완벽하게 경기를 주도했으며, 2옵션 [[케빈 러브]] 역시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며 31득점을 폭발시켰다.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옴과 동시에 러브의 부활이라는 기분 좋은 결과를 얻었다. ||<-7> 3차전(5월 5일, [[퀵큰 론즈 아레나]])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토론토''' || 19 || 21 || 25 || 38 || '''103''' || 3패 || || '''클리블랜드''' || 24 || 31 || 24 || 26 || '''105''' || '''3승''' || '''르브론 제임스, 승부처의 지배자''' 3차전에서는 홈팀 클리블랜드가 전반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계속해서 간단한 과정을 통해 쉬운 오픈샷을 만들어냈고, 원투펀치 르브론과 러브를 중심으로 모든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토론토는 클리블랜드의 수비로 인해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못했으나 후반전 집중력을 발휘하여 종료 8초 전 신인 [[OG 애누노비]]의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공격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돌파에 이은 러닝 슛으로 '''버저비터 위닝샷을 작렬시켰다.''' 르브론은 이전 토론토의 추격 상황에서도 롱 투와 스텝백 3점, 돌파 등을 통해 점수 차를 벌리는 놀라운 승부처 집중력을 선보이며 클러치 상황을 지배했다. 토론토는 원정 코트에서 엘리미네이션 게임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 놓였으며 사실상 시리즈 패배가 확정적으로 보인다. ||<-7> 4차전(5월 7일, [[퀵큰 론즈 아레나]]) || || '''팀''' || '''1쿼터''' || '''2쿼터''' || '''3쿼터''' || '''4쿼터''' || '''최종스코어''' || '''시리즈 전적''' || || '''토론토''' || 26 || 21 || 25 || 21 || '''93''' || 4패 || || '''클리블랜드''' || 30 || 33 || 37 || 28 || '''128''' || '''4승''' || '''클리블랜드, 토론토의 영원한 악몽''' 4차전에서는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이 절정에 달했다. 리더 르브론 제임스와 2옵션 케빈 러브는 시리즈 내내 보여준 좋은 모습을 그대로 이어갔으며, [[카일 코버]], [[JR 스미스]], [[조지 힐]] 등의 백코트 자원들 역시 탁월한 슛감을 자랑했다. 그 외에도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제 몫을 해내며 공수 양면에서 토론토를 압도했다.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동부 1위를 차지해 기대감을 품게 했던 토론토 랩터스는 천적 르브론을 제어하지 못한 데다가 원투펀치 드로잔-라우리 콤비가 끝끝내 살아나지 못하며 허무하게 2017-18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4경기 시리지 동안 르브론이 총 136점을 기록한 반면 라우리와 드로잔은 합쳐서 단 138점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2-4차전 야투는 르브론 45개, 드로잔+라우리 37개로 올스타 2명이 르브론 한명의 기록에도 미치지 못했다. 얼마지나서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해고됐다. 정규시즌 1위를 만들었음에도 르브론의 벽을 넘지못한 대가는 참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